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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 이어서 쓸께. 1, 2부 안보고 왔으면 한번 보고 와줘

 

첫 NFT 투자이야기(M2E STEPN) - 1

첫 NFT 투자이야기(M2E STEPN) - 2

 

첫 NFT 투자이야기(M2E STEPN) - 2

1부에 이어서 쓸께. 1부 안보고 왔으면 한번 보고 와줘 첫 NFT 투자이야기(M2E STEPN) - 1 첫 NFT 투자이야기(M2E STEPN) - 1 현재 내 나이 41세.. 요즘 핫 했던?? NFT 투자를 처음으로 해봤어 가상코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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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1 GST에 $4 했던거 같아. 하루에 획득 가능한 코인은 10 GST 정도고 하루 $40 획득이 가능했어

1 GST 가격이 크게 변동도 없고 오히려 신발 가격이 내가 샀던 10 SOL을 넘고 있었어

이걸 왜 이제서야 했는지... 엄청 후회 되더라구. 오히려 신발 2개를 더 살까 생각도 했어

신발 총 3개를 가지고 있으면 하루에 충전되는 에너지량이 늘어나거든.

3개로 빠르게 맨징하고 그 이후는 전부 수익!!! 이게 내 계획이 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닌듯 ㅋㅋㅋ

다른사람들도 다 똑같은 생각이더라구

일단은 1개로 시작했어. 오전 4 / 10시 , 오후 4 / 10시 이렇게 총 4번이 충전이 되는데

충전 되기만을 기다리게 되고 아침에 출근 하면서 걷는게 너무 행복했어.

 

드디어!!! 첫번째 환전을 시도 했어 100 GST 모이고 진행했던거 같아

환전 방식은

 

1. STEPN에서 GST를 USDC 또는 SOL로 환전

2. STEPN 지갑에서 바이낸스 지갑으로 전송.

3. 바이낸스에서 매도.

4. 업비트에서 거래 가능한 코인 매수.(ex 트론, 리플)

5. 매수 후 업비트 지갑으로 전송

6. 업비트에서 매도

 

이런 순서로 진행했어.

 

업비트 코인 매도 내역

빨간색 표시 된 부분이 첫 수익을 얻었을때 금액이야. 1주일 수익 치고 괜찮다고 생각했어

 

처음 신발 샀을때 보다 GST 가격이 떨어지긴 했지만 크게 걱정 하지는 않았어

어차피 난 계속 걸어야 했고 GST 또한 그렇게 크게 떨어질꺼 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5월달 GST 시세

내가 팔았을때 5월 15일쯤 많이 떨어졌어도 1 GST = 약 3달러 정도 였으니 나쁘지 않았지

그전에 7,8 달러씩도 했었어 ㅋㅋㅋ

 

암튼 모 크게 떨어질꺼라고 생각 안하고 출퇴근 할때 그리고 주말에는 자다가도 일어나서 걸었어 ㅋ

주식에 있는 격언 중에 아기 업은 엄마들이 보이면 객장을 떠나라 라는 말이 있어.

딱!! 지금 내가 아기 없은 엄마가 된건지...

1년 동안의 GST 차트야.. 딱!!! 내가 입성하고 나서 부터 급속도로 떨어지기 시작했어...

얼마까지??? 현재 1 GST에 0.02 달러야.. 40원...

GST 가격 떨어지는게 그냥 우수수수 떨어지기 시작하더라..

오픈챗방에 들어가 있는데 거긴 이미 초상집 분위기지. 신발 팔고 떠나는 사람들.. 다시 반등할꺼라는 사람들..

서로들 싸워대고 모 초상집 분위기지. 많이 투자한 사람들은 3000만원 이상 투자한 사람도 수두룩 했어.

나야 신발 1켤레 샀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암튼 나의 첫 NFT 투자는 그대로 폭망했어. 언젠가는 원금 회복을 하겠지만 그게 언제일지 ㅋㅋㅋ

그냥 조금씩 쌓일때마다 환전해서 구글시트로 기록중에 있어

현재 회수율

현재 저렇게 되고 있어 ㅋㅋㅋ 34.89% 회수율... 이제 거의 포기 상태야 ㅋㅋㅋ

이게 나의 첫번째 NFT 투자였어. 

100만원짜리 가상화폐 교육 받았다고 생각해야지 모.. 그래도 이번에 가상화폐 거래소 계정도 생성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배우기는 했어. 물론 돈 안들이고 배우는게 더 좋았겠지만.

그냥 교육 받았다 생각하고 묻어 두려고..

다들 M2E, P2E에 투자 할 때는 아니다 그냥 가상화폐 투자 할 때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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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이어서 쓸께. 1부 안보고 왔으면 한번 보고 와줘

 

첫 NFT 투자이야기(M2E STEPN) - 1

 

첫 NFT 투자이야기(M2E STEPN) - 1

현재 내 나이 41세.. 요즘 핫 했던?? NFT 투자를 처음으로 해봤어 가상코인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는데 4월 중순 쯤 회사직원이 stepn 이라는 앱을 소개시켜줬어  stepn 간략하게 소개하면 신발(NF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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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와이프 설득 다 했고 내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어 계산 해보니 1달 반정도면 맨징이 가능했었거든.

우선 앱을 설치하고 회사직원한테 active code을 받아서 회원가입을 진행했어.

STEPN은 active code를 입력해야 회원가입이 가능해.

신발은 솔라나로 구입을 할 수 있어. 외부 거래소에서 솔라나를 구입해서 STEPN의 내 솔라나 지갑으로 이동시켜서

신발을 구입해야돼.

그래서 가상화폐 거래소 계정 생성을 했어. 170만원을 입금하고 솔라나를 바로 구입했어.

1 SOL에 당시 10.3만원 정도 했어.

이제 STEPN에 내 솔라나 계좌로 옮기려하는데...

KYC 때문에 인증되지 않은 지갑으로 이동이 불가하게 되었대.

 

최초 입금 및 솔라나 매수

 

방법을 찾아보니 바이낸스 거래소의 내 지갑으로 이동시키고 바이낸스에서 STEPN 내 지갑으로 이동시켜야 되는 상황이야

 

정리하면

 

업비트 솔라나 지갑  ▶  바이낸스 솔라나 지갑  ▶  STEPN 솔라나 지갑

 

이런 순서로 이동해야 되는거야.. 와 진짜 신발 하나 사기 드럽게 힘드네..

이런거 확인도 안하고 이미 업비트에서 SOL 샀는데 어떻게해.. 그냥 진행해야지 ㅠ

바이낸스 가입해서 계좌생성했어. 죄다 영어야. 유튜브 보면서 가입했어.

이제 업비트에서 바이낸스로 이체 시키려는데...

하... 이번에는 출금지연으로 이체가 안되버리네..

입금한지 24시간 이후에 그 금액만큼 이체를 할수 있대... 아 진짜 하기 싫더라...

신발 값은 실시간으로 계속 오르고 있는데 계속 막히니까 미치겠더라구

24시간 지나서 드디어 이체를 했어.

이번엔.. 솔라나 네트워크 문제.. 

우리나라 계좌 이체처럼 몇초만에 이체가 되는게 아냐. 심하면 몇일 걸릴 수도 있다고 하더라

나는 그냥 계속 fail 나는거야 이체가 안돼. 솔라나 네트워크가 문제라고

그렇게 또 하루를 보내고 우여곡절 끝에 이체를 성공했어...

이제 바이낸스에서 STEPN 지갑으로 이동시켜야 하지.. 당연히 또 네트워크 문제로 이체가 지연됐지

그런식으로 최종 STEPN 내 지갑으로 솔라나 이체 시키는데 3,4일 소요 된 거 같아.

지금 생각해보면 애초에 업비트에서 전송이 빠른 트론, 리플 같은 코인 매수 해서 바로 바이낸스로 보냈으면

10분만에 됐을텐데 처음이라 바로 솔라나 매수해서 많이 지연됐었어.

 

가이드 보고, 오픈카톡 들어가서 정보도 얻고 해서 드디어!!!! 신발을 샀어!!!! 

150만원짜리 신발

와 저거 하나 구매하는데 엄청 힘들었어. 그러면서 배운 것도 많았어. 지갑의 개념. 거래소와 거래서 이체. 국내 거래소 제한 등등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던 거 같아. 

이제 신발이 있으니 매일 4만원씩 벌 수 있게 된거지 흐흐흐~~~

 

3부에서 계속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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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 나이 41세.. 요즘 핫 했던?? NFT 투자를 처음으로 해봤어

가상코인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는데 4월 중순 쯤 회사직원이 stepn 이라는 앱을 소개시켜줬어

 stepn 간략하게 소개하면 신발(NFT)을 구매해서 걸으면 가상코인을 채굴하는 앱이야

자세한 설명은 밑에 링크 걸어둘게 함 봐봐

 

[NFT] STEPN에 대해 알아보자

 

[NFT] STEPN에 대해 알아보자

Move To Earn(M2E) 게임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업체들도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P2E 개념을 적용해서 등장합니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것을 Play To Earn (P2E) 라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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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N

신발을 신고 걸으면 GST 라는 코인을 획득하게 돼

당시 1 GST가 4~5 달러 였던거 같아. 신발을 여러개 구매 할 수 있는데 신발 1개당 대략 하루에 10 GST 획득이 가능해

그럼 얼마야 4 * 10 = 40달러..

하루 40달러를 벌 수 있는거야!!! 이거 완전 노다지 자나!!!

회사직원이 실제로 그렇게 수익을 내고 있는 걸 내 눈으로 확인을 했어.

원래 가상화폐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거든 근데 이거는 진짜 괜찮은 투자라 생각했어. 

기존에 P2E라고 게임을 통해서 가상코인을 획득하는 앱들은 엄청 많아. 지금도 많이 나오고 있지

근데 그런 게임들은 나중에 숙제라는 느낌이 생기고, 그러다보면 스트레스를 받을꺼 같았어.

하지만!! STEPN은 걸으면 코인을 얻는 M2E자나. 

출퇴근 할때 10분정도만 걸으면 되는거야. 따로 시간을 내서 해야 되는거도 아니고 

하루 40달러 수익을 10분만 걸으면 얻을 수 있다 생각하니 눈이 돌아가더라구

물론 코인의 가치가 등/하락이 있겠지만 계속 걷다보면 꾸준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꺼라 생각했어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어. 신발을 사야 코인을 획득 할 수 있거든

그럼 신발 가격이 얼마냐. 당시 가격이 12~13 솔라나(SOL) 이었어

1 SOL = 120,000원.....

신발 가격이 대략 150만원 이었던거야... 무슨 신발이 150만원이나..

내 생에 이런 비싼 신발 신어본적도 없는데 데이터 쪼가리에 150만원을 투자 해야 한다니.. 엄청 망설이게 되었어

진짜 2주 정도 생각 많이 했던거 같아. 결혼 한지 얼마 안되서 와이프 허락도 받아야 될 것 같고

근데 확신이 섰어!! M2E 이거는 진짜 혁신인거 같았어. 쉽게 무너지지 않을 시장 같았어

 

일단 150만원을 투자해서 매일 40달러씩 수익을 냈을때 언제 본전을 건질 수 있을까를 계산했지

본전 건지는 걸 맨징이라고 하더라구 나도 이번에 알았어.

40달러 = 40000원으로 그냥 계산해보자

 

150만원 / 40000원 = 37.5일

 

그럼 38일째 부터는 모든게 수익이 되는거야. 약 1달 반정도 이 후부터는 매일 4달러씩 버는거지

너무 좋은 투자라 생각해서 와이프 설득하고 투자를 결심하게 됐어.

 

2부에서 계속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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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26살(한국나이)에 첫 투자를 시작했어.

2007년도에 엄마가 당시에 은행에 8천만원을 갚아야 하는데 중도상환수수료 발생한다고 몇달 돈 굴릴 곳 없냐고

하길래 난 당장 중국펀드 가입하자 했지. 그래서 펀드로 첫 투자를 시작했어.

그 당시 중국펀드가 엄청 유행이었어. 은행 추천으로 중국펀드 가입만 해도 최소 50% 수익률 이었으니까

나도 따라서 펀드 가입하게 되었는데 그게 실수였어ㅠㅠ

그 당시 엄청 유명한 펀드에 가입했었어.. 다들 들어봤을 꺼야

 

미래에셋 인사이트 펀드

 

당시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본인이 직접 관리한다는 펀드였어. 박현주?? 당시에 엄청 유명했어.

그 당시 묻지마 중국펀드 시기 였거든. 그 시기에 엄청난 수익률로 유명했지 펀드 운용잘한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시기가 잘맞은거지. 운영은 무슨.. 그냥 중국펀드 전체가 그 당시에 미쳤었어.

당시 언론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중국펀드면 못참을 정도 였지. 인기가 엄청났었어.

암튼 저 펀드가 내 20대 인생을 힘들게 만들줄이야...물론 다른 펀드들도 날 나락에 빠뜨렸지.

일단 오래되서 자료 찾기가 쉽지는 않았어. 대략 인증 해볼게

 

펀드 매수 내역

진짜 초반에 분위기 최고 였어. 자고 일어나면 막 1% 이상씩 올라 있었으니... 2020년 말 코인시장 정도였어.

그 당시 언론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도 중국펀드는 못 참았거든. 지금은 없어진 단어 BRICS, chindia도 인기가 많았었어.

미국펀드??? 그때는 미국투자 하는 사람들은 바보였어. 한해 수익률이 5% 되려나??

중국펀드가 수익률이 최소 50% 이럴때였어. 

수수료가 비싸도 다들 빚내면서 돈을 집어 넣었어. 왜?? 은행 이자보다 펀드 수익률이 좋았거든.

그러니 세상물정 모르는 나도 8천만원(엄마가 은행에 갚아야 하는돈) 가지고 저렇게 매수했어. 진짜 겁이 없었지 ㅋㅋㅋ

내 개인 펀드도 따로 있었어. 수익률은 나쁘지 않았었어.

 

BRICS 펀드

도 인기 였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차이나 신흥국 4개나라가 한참 잘나거던 시기였어.수익률도 좋았던거 같아

 

그러다가... 드디어 그 날이 왔어..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했어... 일명 서브프라임...그냥 전세계가 패닉상태 였어... 증시 개장이 두려웠어.

미국도 중국도 다 박살났어. 내 펀드는 멀쩡 했을까?? ㅋㅋㅋㅋ

그때부터 고통 받기 시작했어... 언제까지?? 2013년 5월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살다살다 삼전이 하한가 맞는거도 봤다 ㅋ 코스피 종목 90% 이상이 하한가 맞는거도 봤어 ㅋㅋㅋ

지금의 하한가와는 다르긴 하지. 그때는 상/하한가가 15% 였어.

2008년 2월쯤??? 그때부터 멘탈 털린거 같아. 종합주가지수 5% 떨어지면 내 펀드는 6
% 떨어지고 5% 상승하면 4% 상승했어. 그게 알고 보니 운용수수료를 따박따박 챙겨가서 그런거였어.

그래서 생각했지 펀드나 주식이나 뭐가 다르지?? 말아먹어도 내가 말아먹는다는

생각으로 주식으로 넘어 갔었어. 주식 관련 해서는 따로 포스팅 할게.

 

일단 펀드 매도 인증할게

펀드 매도 내역

 

모 짜잘하게 더 있는거 같은데 그냥 인증했다치고 내가 엑셀로 따로 정리한거만 보자

 

결국 -1500만원 손실 확정 했어ㅠㅠ. 

거기에.. 아까 은행에 빌린거라고 했자나?? 대충 2008년 3월 정도부터 2013년까지 약 5년동안 이자는 내가 냈어.

8000만원에 대한 이자가 매달 50~60 만원씩 냈던거로 기억되

50만원 * (12개월*5년) = 30,000,000원

와.. 나도 지금 처음 계산해봤어 3000만원이네..

총 -4500만원 손절 치고 나왔어.

 

지금 생각해도 어질어질 하네.. 암튼 저때 저렇게 심하게 손실 보고 펀드는 다시는 가입 안했어.

지금도 안하고 있고 앞으로도 펀드는 안할예정이야.

 

내 첫 투자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처음 쓰는거라서 두서이 적은거 같네

그냥 내 인생일기라 생각하고 계속 끄적 거릴 예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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